일을 하다보면, 공식적으로 Jira에 관리되어 진행하는 Task와 Jira에서 관리하기 애매한 자잘한 Task들이 존재한다. 거기다가 회의 일정등 여러가지 것들을 복합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상황에 부딪히게 된다. 오래전부터 나는 GTD(Getting Things Done)를 사용하여 Task를 구성하고 관리하고 있다. 쉽게 말하면 GTD 방법은 추적하고 있는 모든 것(진행중, 대기, 준비등)을 머릿속에서 제거하고 어딘가에 적어 두도록 구성하는 것이다. 어떤 일을 끝냈을 때, 다음에 해야 할 일을 기억하는데 에너지를 쏟을 필요가 없는 것이다 …